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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윌리엄스, 자살 직전 찍은 영화가 있었다

지난달 11일 자살한 할리우드의 명배우 로빈 윌리엄스(1951~2014)가 주연한영화 '앵그리스트맨(The Angriest Man in Brooklyn)'이 다음 달 국내 개봉한다. 관람등급은 미정이다. '앵그리스트맨'은 의사의 오진으로 90분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조울증 환자가 이혼한 아내와 의절한 아들에게 과거를 용서받기 위해 노력한다는 줄거리라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헨리'는 병원에서 자신의 주치의가 아닌 다른 의사에게 진찰을 받게 되자 어깃장을 놓는다. 화가 난 의사 '섀런'(밀라 쿠니스)은 이성을 잃고, 헨리에게 남은 시간이 90분 밖에 없다고 잘못 통보한다.영화 속 윌리엄스의 모습은 생전에 그가 우울증과 불안감에 시달리고 초기 파킨슨병을 앓고 있었던 실제 상황과 겹쳐 관심을 끈다.윌리엄스는 괴팍한 조울증 환자 '헨리'를 연기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9.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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